[네트워크마케팅] 남녀합숙 불법피라미드 지금은 보이스피싱 그땐 다단계 / 내가 겪은 다단계 (퓨온 뷰티풀라이프 휴에버 이엠스코리아)
안녕하세요
저는 교원더오름을 알리고
희망을 공유하고 부담없이 일을 하며
미래를 정직하고 올바르게 그리는
교원더오름 홍보대사 유연재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겪은 다단계 회사 경험을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고 오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MkPDpZLkI&t=29s
잘보셨나요?
그렇습니다.
물론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분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 얘기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추억이 아니라 너무 아픈 기억이라서 그럴것입니다.
저는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그때의 기억 23~26살의 젊디젊은 청년의 시간
그토록 원하던 선생님 꿈을 안고 사범대학을 자퇴하게 한 시간
운명이 바뀐 그 2년 반이라는 시간...
저에게는 인생의 사건입니다.
영상에서 전반적인 얘기는 했는데 한번 더 적어보자면
회사가 불법적인 일들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회사가 센터가 여러개 있었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저희 센터만 직접 대출은 안시키고
간접으로 부모님이라 지인에게 돈을 받는 일을 했었죠
시나리오란것이 존재했고 그걸 통해서 돈을 융통하게끔
다른 센터는 대출을 통해 진행했던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리하여 폭리의 제품들을 구매하고 돈을 번다는 미끼로
20대에게는 큰 돈을 쓰게 했었습니다.
돈 버는 사람은 극히 일부였고
소수에 들어가기가 너무너무 어려운 구조였죠
네트워크마케팅 본질은 아주 긍정으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 교원더오름이라는 회사를 만나 일을 하고 있고요
그땐 회사가 너무 좋지못했었고
결국 19억 과징금을 맞고 문을 닫았습니다.
남녀가 같이 살고
물론 방은 따로따로
여름이면 그 더운 방에 빈틈없이 자야했고
겨울이면 얼음물에 머리를 감고 출근해야했었죠
사실 그런건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괜찮았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무려 2년반이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 다단계 했던
속칭 '거마대학생'이였던 젊은날에 썰을 풀어봤습니다.
20초반에 나를 떠올리며 한번 기억을 꺼내보았습니다.
혹여나 경험이 있으신분이시면
나쁜 기억이라면 지워버리고
좋은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